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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추천

물리 추천 도서

by 대입박사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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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만의 여섯가지 물리 이야기

리처드 필립 파인만 저 / 승산 / 2003년

"과학은 즐거운 장난이다"

라고 말한 20세기 최고 천재 과학자 리처드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 중,

가장 재미있고 흥미로운 여섯 편을 담고 있다.

원자의 운동,

물리학의 기초,

물리학과 다른 과학의 관계,

에너지,

중력

그리고 양자역학

대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수학이나 어려운 전문 용어를 어지럽게 늘어놓지 않고

일상적인 사례들로부터 최첨단의 물리 개념을 이끌어낸점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세상물정의 물리학

 복잡한 세상을 꿰뚫어 보는 통계물리학의 아름다움

김범준 저/ 동아시아/ 2015년

김범준의 주요 연구 주제들은 ‘지금 여기’ 사회와 정의를 향해 있다.

빅데이터를 이용해 민주주의 사회의 소통방식을 논하면서

‘뒷담화를 권’하고,

연결망 과학으로 메르스 사태를 분석하면서

초기 방역 실패와 정부의 ‘비공개’ 원칙을

상황 악화의 주범으로 ‘과학적으로’ 비판한다.

영호남 지역감정이 ‘의도된 잣대’ 때문에 빚어진 오해 혹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발언한다.

SNS의 영향력이 어디에서 빚어지는지,

그 성공을 좌우하는 요인은 무엇인지 ‘연결 중심성’을 이용해 파악해

SNS의 전략적인 활용방안을 제안하기도 한다.
개미는 알고 정치인은 모르는 비밀,

집단지성의 가능성이라든지

학교와 병원, 공공성과 경제효율의 딜레마를 논하는 글을 보면

‘지금 여기’ 좋은 삶, 풍요로운 사회를 이야기하던 사회학자와 공명하는 물리학자 김범준의 면모에 반하지 않을 수 없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원자에서 인간까지

김상욱 저 / 바다출판사 / 2023년

 

기본 입자와 원자에서 시작해 존재의 층위들을

하나하나 밟아가며

물질과 생명, 더 나아가 우주와 인간이 어떻게 서로 얽혀 있는지 조망하고

차갑게만 느껴지던 우주가 물리학자의 시선 속에서 얼마나 따뜻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세상을 이해하고 싶었던 한 소년의 호기심이

물리학에서 화학, 화학에서 생물학, 그리고 다시 인문학으로 확장해간

김상욱의 지적 세계를

이 한 권을 통해

총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존재하지 않는 것에는 이유가 필요 없다.
하지만 존재하는 것에는 이유가 필요하다.
이유를 아는 것은 이치를 아는 것이라 할만하다.
존재하는 것을 ‘물’이라 하면, 존재의 이유는 사물의 이치이고,
우리는 이것을 ‘물리’라 부른다.”

 

 

빛의 물리학

EBS 다큐프라임

EBS MEDIA  기획 / 해나무 /  2014년

빛을 키워드로 삼아

현대 물리학의 두 축인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을 쉽게 소개한다.

화제의 다큐프로그램 EBS 다큐프라임 「빛의 물리학」을

단행본으로 엮은 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아주 큰 세계를 탐구하는 상대성이론과 아주 작은 세계를 탐구하는 양자역학을

공식 없이 대중의 눈높이에 맞춰 살펴본다는 점이다.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들이

던졌던 탁월한 질문들과 끈질긴 탐구 과정을

다양한 이미지와 함께 흥미롭게 담았다.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1

LECTURES ON PHYSICS volume 1

리처드 필립 파인만  저 / 승산 / 2004년

파인만의 강의는

자연 현상을 이해하는 도구로서 물리학이 필수적이라는 인식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물리의 숨은 묘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책이다.

그동안 영어로 된 원서로만 파인만의 강의를 즐겨야 했던 독자들에게,

파인만 강의의 정수를 제대로 느껴보고 싶은 독자들에게,

그리고 물리를 좋아하지만 물리학도로서의 길을 망설이고 있는 많은 젊은 인재들에게

“과학은 즐거운 장난”이라는 파인만의 자신에 찬 목소리를 들려주고자 한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이미 자신의 분야에서 학문적 성과를 이뤄낸 교수들에게까지

아직도 수많은 영감을 불러일으킨다는 『파인만의 물리학 강의』를 통해

물리 붐이 다시 한번 일어나길 기대해 본다.   

 

 

전자기 쫌 아는 10대

전기와 자기, 빛을 이루는 이란성 쌍둥이

고재현  저 / 풀빛 / 2020년

다르지만 같고, 같지만 다른 전기와 자기

 

우리에게 꼭 필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연관성이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던 전기와 자기가

사실은 이란성 쌍둥이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만큼 서로 많이 닮아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

한스 외르스테드, 마이클 패러데이와 제임스 맥스웰 같은 과학자들은 오랜 연구 끝에

전기와 자기는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고, 서로가 서로를 생성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인류는 두 현상을 통합한 전자기 현상을 활용해 문명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켰고

덕분에 우리 일상은 더더욱 풍요로워지고 있다.

작게는

교통카드와 전자레인지부터 크게는 자기부상열차와 가속기까지,

전자기가 만드는 세상을 낱낱이 해부해 들여다본다.

 

 

마법에서 과학으로 : 자석과 스핀트로닉스

김갑진 저/ 이음 / 2021년

어렵게만 느껴지던 물리의 재미를 알게 되는 마법 같은 과학책!
왼손 방향 회전 스핀파를 세계 최초로 증명한 물리학자 김갑진,
자석에 이끌리듯 그가 이끄는 대로 질문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자석과 전기, 스핀을 이해하게 된다!

 

다양한 질문들과, 그 답을 구하는 과정, 거기에서 다시 생겨나는 질문, 답을 찾는 과정을 함께 따라가다 보면,

물리학의 발견과 연구, 고대 중국 나침반의 원리부터 최신 메모리까지, 맥스웰의 방정식, 양자역학에 대한 이해까지

갖추게 된다.

 

 

빛 Light

렉처 사이언스 KAOS 03

김성근 등저 / 휴머니스트 / 2016년

“세상의 모든 빛 속에
우주와 생명의 비밀이 숨어 있다.”

인간의 지적 호기심과 감성을 자극하는 빛,
그 과거와 현재, 미래를 들여다보다

 

렉처 사이언스 KAOS 『빛 Light』을 통해

우주의 역사, 시각 연구, 식물의 광반응, 망원경과 현미경의 발전, 감성 조명, 예술, 레이저와 메타 물질 등

빛 연구에서 확장되는 다양한 주제를 만나 볼 수 있다.
열 개 강의를 담고 있는 이 책은,

강연과 전문가들의 사이언스 토크(Science Talk), 강연자와 객석 사이의 QnA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연으로 보고 듣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는 부분들을 도판 자료들과 함께 내용을 정리했다.

다른 전문가들의 대화로 구성된 사이언스 토크는

인공 태양, 허무주의, 타임머신, 색채 독점권, 예술과 소비 사회, 진화, 미시세계, 노벨상, 투명 망토 등

독자에게 생각할거리를 던져 주며,

객석의 참여로 진행된 QnA는 평소 궁금해 했던 질문들을 전문가들이 직접 해소해 준다.

 

 

 

곽재식과 힘의 용사들

자연계 4대 힘을 쥐락펴락한 과학자들의 짜릿한 우주 정복기

곽재식 저 / 다른 / 2023년

소문난 과학 입담꾼 곽재식, ‘힘’으로 돌아왔다!
처음 만나는 짜릿한 힘(force)의 세계

 

힘으로 우주를 정복함으로써 ‘힘의 용사’가 된 과학자들의 삶과

과학 지식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로 엮어낸다.

우주여행의 필수 조건인 궤도 계산, 핵폭탄을 만드는 원자력의 위력, 모두를 속인 외계인 신호의 정체,

드디어 밝혀진 우주의 모양 등 과학 발전의 역사를

흥미진진한 사연 속에서 발견할 수 있다.

처음 만나는 짜릿한 힘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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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고등 과학 교과 연계, 과학 추천 도서 지역내일 (localnaeil.com)
강남서초 내일신문
https://webzine.localnaeil.com/ecatalogm.asp?Dir=12689&catimage=
재수없다 내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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