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9월 모의고사 사회탐구(생윤, 윤사) 심층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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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활과 윤리 

패스트패션에 대한 윤리적 쟁점 이해

2025학년도 9월 모의고사 4번

2025 수능 특강  p.147 8번

4. 다음 토론의 핵심 쟁점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 갑: 최신 유행을 반영하여 빠르게 옷을 제작하고 유통하는 소비 양식인 패스트패션은 소비자의 기호를 충족해 줄 수 있지만 심각한 환경 오염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을: 동의합니다. 물론 패스트패션이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해 주기는 합니다. 그럼에도 환경을 생각하면 패스트패션 제품 생산을 막을 수밖에 없습니다. 갑: 아닙니다. 패스트패션 기업에 환경 부담금을 부과하는 정도의 규제는 필수적이지만 제품 생산까지 막는 것은 소비자의 선택권을 침해하는 과도한 규제입니다. 을: 소비자 선택권이 침해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환경 부담금을 부과하는 것뿐 아니라 패스트패션 제품 생산 자체를 못 하도록 해야 합니다. ① 패스트패션 제품 생산을전면적으로 금지해야 하는가? ② 패스트패션은 심각한 환경 오염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가? ③ 패스트패션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에 대한 규제가 필요한가? ④ 패스트패션은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해 주는가? ⑤ 패스트패션 제품 생산을 막는 것은 소비자의 선택권을 침해하는가?

그림의 강연자가 긍정의 대답을 할 질문만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패스트 패션은 대량 생산과 대량 소비를 조장하여 환경 문제의 원인이 됩니다. 패 스트 패션 시장의 확대는 환경 의식의 강 화로 생활 폐기물이 줄어드는 추세에 역행 하는 것입니다. 또한 패스트 패션은 옷의 가격을 낮추는 과정에서 아동 고용, 열악 한 근로 환경 등 노동 착취 문제를 발생시 키고 있습니다. 우리는 의복을 착용하는 과정에서도 이러한 사회 문제에 대해 관심 을 가져야 합니다. ㄱ. 의복 교체 주기가 최대한 짧은 의류를 선택해야 하 는가? ㄴ. 사회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의복을 선택 해야 하는가? ㄷ. 생산과 소비가 대량으로 이루어지는 의복을 착용하 여 유행을 선도해야 하는가? ㄹ. 의복을 선택할 때는 경제적 관점뿐만 아니라 윤리적 관점에서도 검토해야 하는가?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ㄴ, ㄷ ④ ㄴ, ㄹ ⑤ ㄷ, ㄹ

 

환경 윤리에 대한 입장 비교

2025학년도 9월 모의고사 6번

2025 수능 완성 p.126 19번

6.갑, 을 사상가들 중 적어도 한 사람이 긍정할 진술로 적절한 것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3점] 갑:인간은 생명 공동체의 한 구성원에 지나지 않는다. 대지  윤리는 인간의 역할을 생명 공동체의 정복자에서 평범한  구성원으로 변화시킨다. 을:인간은 생명이 있는 일부 피조물을 폭력적으로 다루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그것은 인간의 자기 자신에 대한 의무에 배치되기 때문이다.  <보 기> ㄱ.인간은 토지를 단지 자원으로만 이용해서는 안 된다. ㄴ.생명 없는 존재의 파괴가 도덕적으로 정당한 경우는 없다. ㄷ.자연에 속하면서 권리를 가질 수 있는 개별 존재가 있다. ㄹ.자신 이외의 존재에 대한 도덕적 의무는 성립 불가능하다.  ①ㄱ,ㄴ   ②ㄱ,ㄷ   ③ㄴ, ㄹ  ④ㄱ,ㄷ,ㄹ               ⑤ㄴ,ㄷ, ㄹ

(가)의 갑, 을, 병 사상가들의 입장에서 서로에게 제기할 수 있는 비판을 (나) 그림으로 표현할 때, A~F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 (가)  갑: 목적론적 삶의 중심으로서 유기체는 자신을 보존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고유의 선을 실현하려 애쓴다. 동식물의 선을 희생하여 인간의 권리를 이행하는 것이 항상 공정한 것 은 아니다. 을: 인간은 인간에 대한 의무 외에는 어떤 존재자에 대한 의무도 가질 수 없다. 동물을 폭력적으로 그리고 동시에 잔학하게 다루는 것은 인간의 자기 자신에 대한 의무와 배치되는 것이다. 병: 어떤 것이 생명 공동체의 온전함, 안정성, 아름다움을 보전하는 경향이 있으면 옳고, 그렇지 않다면 그르다. 대지 피라미드는 유기적 구조를 이루는 집합이며, 인간은 대지 공동체에 속 한 평범한 구성원이다. (나)        ① A: 존엄성을 지닌 모든 존재는 도덕적 고려의 대상이 됨을 모 르고 있다. ② B와 D: 동물 학대는 인간의 도덕성에 기여하는 자연적 소질 을 약화시키므로 옳지 않음을 모르고 있다. ③ C: 대지 이용 문제를 고려할 때 경제적 관점은 배제되어야 함 을 모르고 있다. ④ E: 대지는 인간의 번영에 기여한 정도에 비례하여 가치를 지 님을 모르고 있다. ⑤ F: 자연의 모든 존재의 도덕적 지위를 인정해야 함을 모르고 있다.

 

요나스의 입장 이해

2025학년도 9월 모의고사 8번

2025 수능 완성 p.67 7번

8.다음을 주장한 사상가의 입장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 새로운 명법은 다음과 같다. “너의 행위의 효과가 지상에서의 진정한 인간적 삶의 지속과 조화될 수 있도록 행위하라.”또는 다음과 같다. “미래 인간의 불가침성을 너의 의욕의 동반 대상 으로서 현재의 선택에 포함하라.”그리고 다음과 같이 서술할 수도 있다. “지상에서 인류의 무한한 존속을 가능하게 하는 조건을 위협하지 말라.”따라서 우리에게는 현 세대의 존재를 위해 미래 세대를 감히 위태롭게 할 권리가 없다. ①새로운 윤리에 따른 책임의 범위는 전 지구적으로 확장된다. ②미래 세대에 대한 현 세대의 책임은 총체적이고 호혜적이다. ③발생하지 않은 사태는 윤리적 고려와 예측의 대상이 아니다. ④책임 윤리는 행위되어야 할 것에 대한 책임을 요청하지는 않는다. ⑤행위의 결과에 대한 공포는 현 세대의 책임 의식을 약화시킨다.

다음을 주장한 사상가의 입장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전쟁의 처참함을 알지 못하면서 평화를 찬양할 수 없는 것처럼 우리에게는 악의 인식이 선의 인식보다 무한히 쉽다. 악의 인식은 눈에 띄지 않게 존재하는 선의 인식보다 더 직접적이고 설득력 있으며, 우리에게 반성을 인식하도록 강요한다. 따라서 우리가 실제로 무엇을 보호해야 하는가를 알아내기 위해서 윤리학은 희망보다는 공포를 논의의 상대로 삼아야 한다. 행위를 하도록 북돋우는 공포가 바로 책임의 본질적 속성이다. 내가 주장하는 새로운 윤리학은 호혜성에 기초하고 있는 전통 윤리와 달리 아직 존재하지 않는 것들과 연관되어 있으며, 권리와 호혜성의 모든 이념과 관련이 없다. 우리는 미래 세대의 실존에 대한 의무를 지니고 있다. ① 선을 탐구함에 있어 선의 인식보다 악의 인식이 더 효과적이다. ② 현세대와 미래 세대는 실존에 대한 상호 간 의무를 지니는 주체이다. ③ 책임 윤리는 생명이 처한 미래의 상황에 대한 책임을 의무로 규정한다. ④ 기술적 행위가 미칠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반성적 사유가 필요하다. ⑤ 기술은 자연과 인류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되어야 한다.

 

국가관에 대한 홉스와 로크의 입장 비교

2025학년도 9월 모의고사 9번

2025 수능 특강 p.92 2번

9.갑, 을 사상가들의 입장으로 적절한 것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갑:만인의 만인에 대한 전쟁 상태에서는 그 어떠한 것도 부당한 것이 될 수 없다. 리바이어던이 없는 곳에서는 법과 정의 그리고 소유도 존재하지 않는다. 을:인간이 공동체를 결성하고 스스로를 정부의 지배하에 두고자 하는 가장 주된 목적은 그들의 소유 보존이다. 그러나 자연 상태에는 이를 위한 많은 것이 결여되어 있다. <보 기> ㄱ.갑:절대 권력은 시민의 소유를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 ㄴ.갑:인간 본성으로 인해 자연 상태는 전쟁 상태일 수밖에 없다. ㄷ.을:자연 상태의 인간은 자연법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ㄹ.갑과 을:자연 상태의 인간은 자유에 대한 평등한 권리가 있다. ①ㄱ,ㄴ②ㄱ,ㄷ③ㄷ, ㄹ ④ㄱ,ㄴ,ㄹ⑤ㄴ,ㄷ, ㄹ

(가)의 갑, 을 사상가들의 입장을 (나) 그림으로 표현할 때, A~C에 해당하는 적절한 진술로 옳지 않은 것은? (가) 갑: 각각의 인간들이 자연법의 집행권을 포기하고 사회에 양도하여 사회의 구속을 받아들이는 유일 한 이유는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평화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이다. 을: 각각의 인간들은 서로 간의 계약을 통해 자신을 통치하는 권리를 하나의 합의체에 완전히 양도한 다. 이들은 자신들의 평화와 공동 방위를 위해 국가가 그들 모두의 힘과 수단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절대적 권력과 힘을 부여한다 (나)       ① A: 국가에서 모든 시민은 자연법 위반 행위에 대해 사적으로 처벌할 수 있는 권한을 지닌다. ② A: 통치자가 시민의 재산권을 현저히 침해하면 시민은 통치자를 교체할 수 있는 권리를 지 닌다. ③ B: 국가의 정치적 권력에 대한 복종 의무는 시민의 동의에 근거한다. ④ B: 국가는 구성원의 생명과 안전 보장을 위해 형성된 인위적 산물이다. ⑤ C: 자연 상태에서는 모두가 모든 것에 대한 권리를 지니므로 자신의 것이라고 부를 수 있 는 것이 없다.

 

분배적 정의에 대한 롤스와 노직의 입장 비교

2025학년도 9월 모의고사 10번

2025 수능 완성 p.125 14번

10. (가)의 갑, 을 사상가들의 입장을 (나) 그림으로 탐구하고자 할 때, A～C에 들어갈 적절한 질문만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가) 갑:정의의 원칙은 공정한 최초 상황에서 계약 당사자가 합의하는 원칙이다. 우연적 사실들에 관한 지식을 배제한 조건에서 합의한 원칙은 정의로운 것이다. 을:소유 권리론은 취득, 이전(移轉) 및 교정 과정을 주제로 삼는다. 그 역할이 개인의 소유 권리 보호에 국한된 최소 국가만이 유일하게 정당한 국가이다. (나) <보 기> ㄱ.A:공정한 절차를 거친다면 그 분배는 모두 정의로운가? ㄴ. B:원초적 입장에서 당사자들의 합의는 호혜적인 사회를 지향하게 되는가? ㄷ. C:최소국가는시민들의 권리를 차별적으로 보호하는가? ㄹ. C:취득 원칙과 이전 원칙을 충족했다면 그 소유는 모두 정의로운가? ①ㄱ,ㄴ②ㄱ,ㄷ③ㄴ,ㄷ④ㄴ,ㄹ⑤ㄷ, ㄹ

(가)의 갑, 을 사상가들의 입장을 (나) 그림으로 탐구하고자 할 때, A~C에 들어갈 질문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 (가) 갑: 정의로운 상황으로부터 정의로운 단계를 거쳐 발생하는 것들 은 정의롭다. 취득에서의 정의, 양도에서의 정의의 원리에 따 라 소유물에 대한 소유 권리가 있는 자로부터 소유물을 취득 한 자는 그 소유물에 대한 소유 권리가 있다. 을: 정의의 원칙에 입각한 재화의 분배는 반드시 균등해야 할 필 요는 없으나 모든 사람에게 이익이 되도록 해야 한다. 또한 권한을 갖는 직위와 명령을 내릴 수 있는 직책은 누구에게나 접근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 (나)  ① A: 사회 복지 실현을 위한 국가의 과세 정책은 허용되어야 하 는가? ② A: 국가는 개인의 권리를 보호하고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노 력해야 하는가? ③ B: 개인의 소유 권리는 소유물의 취득 과정과 무관하게 보장 되어야 하는가? ④ C: 차등의 원칙은 공정한 기회균등의 원칙보다 우선적으로 보장되어야 하는가? ⑤ C: 최소 수혜자는 사회적 기본 구조 내에서 허용되는 불평등 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어야 하는가?

 

시민 불복종에 대한 롤스의 입장 이해

2025학년도 9월 모의고사 12번

2025 수능 특강 p.94 6번

12. 다음을 주장한 사상가의 입장으로 적절한 것만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3점] 시민들의 기본적 자유가 침해될 때 시민 불복종으로 반대한다면 기본적 자유는 더 확고해질 것으로 생각된다. 시민 불복종은 다수자가 정의감을 갖고 있는 거의 정의로운 사회에서만 합당한 행위임을 인식해야 한다. 거의 정의로운 사회는 공유된 정의관이 존재하는 사회라는 것을 뜻한다. <보 기> ㄱ. 국가의 처벌이 시민 불복종의 대상이 되는 경우는 없다. ㄴ. 기본적 자유를 침해한 법에 대한 항거도 정당하지 않을 수 있다. ㄷ. 시민 불복종은 공유된 정의관에 따른 숙고를 권력자들에게 촉구한다. ㄹ. 시민 불복종은 다수자의 정의감을 전제하므로 소수자가 주체일 수는 없다. ①ㄱ,ㄴ②ㄱ,ㄷ③ㄴ,ㄷ④ㄴ,ㄹ⑤ㄷ, ㄹ

다음을 주장한 사상가의 입장으로 적절한 것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시민 불복종은 민주 사회를 특징짓는 공공적인 정의관으로부터 생겨나는 것이라고 규정된다. 시민 불복종의 이론은 입헌 민주주의에 대한 순수히 법적인 관점을 보충하고 있다. 그것은 법 에 분명히 반하는 것이긴 하지만 법에 대한 충실성과 민주 체제의 기본적인 정치적 원리들에 호소함을 나타내는 방식으로 합법적인 민주적 권위에 반대할 수 있는 근거를 정식화하려는 것 이다. ㄱ. 시민 불복종은 경고나 훈계를 넘어 그 자체가 위협일 수 있다. ㄴ. 시민 불복종은 입헌 체제를 유지하는 데 도덕적으로 옳은 방식이다. ㄷ. 시민 불복종은 비록 불법적인 것이긴 하나 입헌 체제를 안정시키는 방도가 될 수 있다. ㄹ. 시민 불복종으로 인해 정의로운 체제의 효율성이 침해될 무질서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① ㄱ, ㄴ ② ㄱ, ㄹ ③ ㄴ, ㄷ ④ ㄱ, ㄷ, ㄹ ⑤ ㄴ, ㄷ, ㄹ

 

직업관에 대한 입장 비교

2025학년도 9월 모의고사 13번

2025 수능 완성 p.133 7번

갑, 을 사상가들의 입장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갑: 생산자가 자신의 소질에 맞지 않는데도 수호자의 일에 간섭하려 드는 것은 국가에 파멸을 초래하게 된다. 각자 자기 일을 잘하는 것이 올바름이므로, 각자는 자기 역할에 맞는 덕을 갖추어야 한다. 을: 현명한 군주는 백성의 생업을 마련해 주어 부모 공양과 처자식 부양에 부족함이 없게 하여 풍년에 배부르고 흉년에 죽음을 면하게 한다. 그 연후에야 백성을 선하게 이끌어 갈 수 있다. ① 갑: 시민의 사회적 지위 배정에 국가가 관여해서는 안 된다. ② 갑: 생산자와 수호자는 서로 간섭하지 않고 자급자족해야 한다. ③ 을: 다스림의 근본은 의로움[義]보다 이로움[利]에 두어야 한다. ④ 을: 경제적 안정은 백성의 도덕적 인격 수양의 조건이 될 수 있다. ⑤ 갑과 을: 통치자와 피치자의 합의에 따라 역할 교환이 가능하다.

갑, 을 사상가들의 입장으로 적절한 것만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갑: 임금은 신하 부리기를 예(禮)로써 하고, 신하는 임금 섬기기 를 충(忠)으로써 해야 한다. 부유하고 귀한 것은 모두가 원 하는 것이지만, 정당한 도(道)로써 얻지 않으면 처하지 않아 야 한다. 군자가 인(仁)을 버리면 어떻게 이름[名]을 이루겠 는가? 을: 지혜를 사랑하는 자가 나라를 장악하기 전에는 시민이나 나 라에서도 악과 불행이라는 나쁜 일의 종식은 없을 것이며, 정 의로운 정체(政體) 또한 그 완성을 볼 수 없다. 국가는 수호자 들 중에서도 가장 훌륭한 사람들이 통치자가 되어야 한다. ㄱ. 갑: 통치자는 수양을 통해 백성의 안정된 삶을 추구해야 한다. ㄴ. 갑: 각자의 신분과 지위에 맞는 덕을 실천해야 이름이 바로 선다. ㄷ. 을: 국가를 구성하는 세 계층이 공통적으로 갖추어야 할 덕 은 없다. ㄹ. 갑과 을: 국가의 정의로움은 각자의 역할 배분과 함께 자연 스럽게 실현된다.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ㄴ, ㄷ ④ ㄴ, ㄹ ⑤ ㄷ, ㄹ

 

정보 윤리에 대한 이해

2025학년도 9월 모의고사 14번

2025 수능 특강 p.115 8번

14. 다음 신문 칼럼에서 강조하는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매체 이용자들은 정보를 비판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② 전문 운영자들의 등장으로 유해 정보가 감소하고 있다. ③ 뉴미디어 확산은 창작물의 다양성 증진에 기여하지 못한다. ④ 뉴미디어에 대한 국가의 제재는 어떤 효과도 거둘 수 없다. ⑤ 뉴미디어확산으로 정보 생산자와 소비자의 경계가 명확해지고 있다.

다음 글의 입장으로 적절한 것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디지털 미디어의 발달이 가져온 개인 미디어의 1인 제작 시스템의 가능성은, 미디어의 개념 자체를 대중 매체 중심에서 대중 매체와 개인 미디어가 공존하며 넘나드는 복잡한 것으로 바꾸어 놓았고, 이에 따라 대중 매체 텍스트의 비판적 읽기를 중심으로 이해되었던 미디어 리터러시의 개념에도 변화가 불가피하게 되었다. 이제 미디어 리터러시는 미디어의 수용자 입장에서 비판적 읽기를 강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유통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생산자 입장에서 미디어를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것까지도 포함하게 되었다.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개인은 정보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고 거짓 정보를 걸러 낼 수 있는 비판적 사고력을 지녀야 하고, 여러 형태의 정보를 활용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고 공유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물론 이 과정에서 타인의 개인 정보를 함부로 유출하거나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된다. ㄱ. 개인은 윤리적 원칙을 준수하면서 정보 생산과 유통 과정에 참여해야 한다. ㄴ. 개인은 미디어가 제공하는 정보의 진위를 판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ㄷ. 디지털 시대의 미디어 리터러시는 정보 접근 능력, 이해 능력, 활용 능력을 포함한다. ㄹ. 디지털 미디어는 생산자로서의 대중 매체와 소비자로서의 일반 대중을 엄격히 구분한다. ① ㄱ, ㄴ ② ㄴ, ㄹ ③ ㄷ, ㄹ ④ ㄱ, ㄴ, ㄷ ⑤ ㄱ, ㄷ, ㄹ

 

교정적 정의에 대한 입장 비교

2025학년도 9월 모의고사 15번

2025 수능 특강 p.83 7번

15. (가)의 갑, 을 사상가들의 입장을 (나) 그림으로 표현할 때, A∼C에 해당하는 적절한 진술만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가) 갑: 사형은 주권과 법의 원천이 되는 권능으로부터 나온 것은 아니다. 종신 노역형은 단지 한 범죄자만 있어도 지속적인 본보기를 제공할 수 있다. 을: 사법적 형벌은 결코 범죄자 자신이나 시민 사회를 위해서 어떤 다른 선을 촉진하기 위한 한낱 수단으로서 가해질 수는 없다 (나)  <보 기> ㄱ. A: 사형은 공포를 유발하는 효과가 없으므로 폐지해야 한다. ㄴ. B: 형벌은 응당한 비례 원리를 준수하여 부과해야한다. ㄷ. B: 범죄 억제력이 있는 형벌도 정당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ㄹ. C: 형벌은 오직 범죄자의 인격 교화가 목적인 정언 명령이다. ①ㄱ,ㄴ②ㄱ,ㄷ③ㄴ,ㄷ④ㄴ,ㄹ⑤ㄷ, ㄹ

(가)의 갑, 을, 병 사상가들의 입장을 (나) 그림으로 표현할 때, A~D에 해당하는 적절한 진술만을 <보기> 에서 고른 것은? (가) 갑: 법정에서는 오직 접시저울에서와 같은 동등성의 원리에 따라 형벌의 질과 양을 결정할 수 있다. 범법자에 대한 처벌은 정언 명령으로 주어진다. 을: 살인자가 되면 죽을 것이라고 약속하는 것은 다른 살인자에게 희생되지 않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이 계약을 통해 자신의 생명을 처분한다기보다 오로지 생명을 보존하려고 궁리한다. 병: 인간이 자신을 죽일 권리가 없는 이상 자신의 생명권을 타인이나 일반 사회에 양도할 수 없다. 법 은 각 사람의 개인적 자유 중 최소한의 몫을 모은 것일 뿐이다. (나) <보기> ㄱ. A: 사형은 살인자를 사회 구성원이 아닌 적으로 간주하는 정당한 형벌이다. ㄴ. B: 살인자에게 사형을 부과하는 것은 공적 정의 실현에 부합한다. ㄷ. C: 형벌 집행은 시민 전체의 이익 증진에 기여할 때 정당화될 수 있다. ㄹ. D: 범죄자에 대한 처벌이 사회 계약에 포함될 수 있다.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ㄴ, ㄷ ④ ㄴ, ㄹ ⑤ ㄷ, ㄹ

 

해외 원조에 대한 롤스와 싱어의 입장 비교

2025학년도 9월 모의고사 19번

2025 수능 완성 p.123 7번

19. 갑, 을 사상가들의 입장으로 적절한 것만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갑: 부와 복지 수준을 조정하는 것은 원조 의무의 목표가 아니다. 단지 고통받는 사회들만 도움이 필요하다. 질서 정연한 사회들이 모두 부유하지는 않은 것과 마찬가지로 고통받는 사회들이 모두 빈곤한 것은 아니다. 을: 우리는 자신을 위해 소비하느라 원조를 유보하여 절대 빈곤에 빠진 사람을 죽게 방치하고 있다. 이는 살인과 동일시될 수는 없으나 결과가 나쁘다는 점에서 유사하다. 윤리는 모든 사람의 이익에 대한 동등한 고려를 요청한다. <보 기> ㄱ. 갑: 정치 제도가 수립된 사회는 원조 대상에서 제외된다. ㄴ. 을: 국가 간 부의 불평등이 그 자체로 도덕적 악인 것은 아니다. ㄷ. 을: 공리 증진을 의도하지 않은 원조가 정당화될 수 있다. ㄹ. 갑과 을: 빈곤 국가에 대한 원조는 효과를 고려할 필요가 없다. ①ㄱ,ㄴ②ㄱ,ㄷ③ㄴ,ㄷ④ㄴ,ㄹ⑤ㄷ, ㄹ

갑, 을 사상가들의 입장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 은? 갑: 어떤 사회에 자신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하고도 남는 소득 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기본적인 필요를 충족하지 못하는 세계의 극빈자들을 도와야 한다. 절대적인 빈곤을 줄이는 것 은 상대적인 빈곤을 줄이는 것보다 더 절박하고 우선적인 일 이다. 을: 어떤 사회가 합당하고 합리적으로 통치된다면, 자원이 너무 부족하다고 해서 그 사회가 질서 정연한 사회가 될 수 없는 경우는 거의 없다. 만민은 정의롭거나 적정 수준의 정치 및 사회 체제의 유지를 저해하는 불리한 여건하에 살고 있는 다른 만민을 원조할 의무가 있다. ㄱ. 갑: 빈곤의 방치는 인류 전체의 고통을 증가시키는 옳지 않 은 일이다. ㄴ. 을: 정의로운 제도 확립을 위해 막대한 부(富)가 필수적인 것은 아니다. ㄷ. 을: 만민법에 순응하기를 거부하는 사회라면 원조의 대상 에서 제외될 수 있다. ㄹ. 갑과 을: 원조의 의무는 불평등한 자원 분배에서 발생하는 부정의를 교정하기 위한 분배 정의의 의무이다. ① ㄱ, ㄴ ④ ㄱ, ㄴ, ㄷ ② ㄱ, ㄹ ⑤ ㄴ, ㄷ, ㄹ ③ ㄷ, ㄹ

 

 

2. 윤리와 사상

 

맹자가 강조하는 삶의 태도 파악

2025학년도 9월 모의고사 윤리와 사상 1번	수능 완성 p.11 자료와 친해지기
1. 다음 가상 대화의 스승이 강조하는 삶의 태도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마음을 깨끗하게 비워[心齋] 만물을 평등하게 관조해야 한다. ② 인위적인 것을 모두 버리고 자연의 이법을 그대로 따라야 한다. ③ 열반에 도달하기 위해 나와 만물의 상호 의존성을 자각해야 한다. ④ 인의를 알 수 있는 능력을 바탕으로 본성을 변화[化性]시켜야 한다. ⑤ 선한 마음을 확충하여 의로운 행위를 반복적으로 실천해야 한다.

 

사르트르와 듀이 사상의 이해

2025학년도 9월 모의고사 윤리와 사상 2번	수능 완성 p.81 4번
2. (가)의 현대 서양 사상가 갑, 을의 입장을 (나) 그림으로 탐구 하고자 할 때, A～C에 들어갈 적절한 질문만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보 기> ㄱ. A: 미리 정해진 보편적 원리에 따라 행동을 결정해야 하는가? ㄴ. B: 자유에서 비롯된 불안은 실존 회복의 계기가 되는가? ㄷ. B: 인간은 자유롭기에 항상 주체적 선택과 결정을 하는가? ㄹ. C: 도덕적 인간은 선해지는 방향으로 성장해 가는 사람인가? ①ㄱ,ㄴ②ㄱ,ㄷ③ㄴ,ㄷ④ㄴ,ㄹ⑤ㄷ, ㄹ

 

중관 사상과 유식 사상의 이해

2025학년도 9월 모의고사 윤리와 사상 5번

수능 특강 p.47 3번

5. 동양 불교 사상가 갑, 을의 입장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갑: 인연(因緣)으로부터 발생하지 않은 존재는 단 하나도 없다. 그러므로 모든 존재는 공(空) 아닌 것이 없다. 만일 모든 것이 공하지 않다고 한다면 생멸도 존재하지 않게 된다. 을: 식(識)의 전변(轉變)은 모두 허망한 분별이다. 그것에의해서 분별되는 것은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모든 것은 오직 식일 뿐[唯識]이다. ① 갑: 모든 현상은 연기로 설명되므로 생성과 소멸은 실재한다. ② 갑: 중도는 유에 속한 극단도 아니고 무에 속한 극단도 아니다. ③ 을: 인식하는 나와 인식되는 세계는 모두 의식과 독립적이다. ④ 을: 맑고 깨끗한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 일체의 식을 제거해야 한다. ⑤ 갑과 을: 구체적 사물은 고유한 성질을 지니므로 서로 구별된다.

 

에피쿠로스와 밀 사상의 이해

2025학년도 9월 모의고사 윤리와 사상 7번	수능 특강 p.110 자료 플러스
7. 고대 서양 사상가 갑, 근대 서양 사상가 을의 입장으로 적절한 것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갑: 내가 말하는 쾌락은 몸의 고통과 마음의 불안으로부터의 자유이다. 왜냐하면 식탁 위에 풍성하게 차려진 맛있는 요리가 쾌락적인 삶을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을: 한 종류의 쾌락이 다른 쾌락보다 가치 있다는 사실을 인정 하는 것은 공리의 원리에 부합한다. 따라서 쾌락을 측정 할 때 양에만 의거해야 한다고 여기는 것은 불합리하다. <보 기> ㄱ. 갑: 참된 쾌락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이성적 숙고가 필요하다. ㄴ. 을: 많은 불만족을 동반하지만질적으로 뛰어난 쾌락이 있다. ㄷ. 갑과 을: 쾌락은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궁극적 목적이다. ①ㄱ ②ㄷ ③ㄱ,ㄴ④ㄴ,ㄷ⑤ㄱ,ㄴ, ㄷ

 

주희와 왕수인 사상의 이해

2025학년도 9월 모의고사 윤리와 사상 8번

수능 특강 p.26 9번

8. 중국 유교 사상가 갑, 을의 입장으로 옳은 것은? [3점] 갑: 마음은 몸을 주재한다. 성(性)은 마음의 본체가 되고정(情)은 마음의 작용이 된다. 그러므로 마음은 움직임과고요함을 관통하여 없는 곳이 없다. 을: 마음은 몸을 주재한다. 마음이 텅 비고 신령하여 밝게 지각 하는 것을 이른바 본연의 양지(良知)라고 한다. 이러한 양지가 감응하여 움직이는 것을 의념[意]이라고 한다. ① 갑: 성은 마음의 본체이므로 그 작용인 정을 포괄하고 통솔한다. ② 갑: 인욕을 제거하기 위해 본연지성의 차이를 바로잡아야 한다. ③ 을: 내 마음의 양지가 내린 판단은 의식적 추론 과정의 결과이다. ④ 을: 치지는 양지를 각각의 사물마다 온전하게 실현하는 것이다. ⑤ 갑과 을: 마음을 벗어나 외부에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이치는 없다.

 

아리스토텔레스와 로크 사상의 이해

2025학년도 9월 모의고사 윤리와 사상 9번

수능 특강 p.145 3번

9. 고대 서양 사상가 갑, 사회사상가 을의 입장으로 적절한 것만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3점] 갑: 가정은 자연적으로 형성된 공동체이고, 마을은 가정들로부터 생겨난 공동체이며, 국가는 마을들로 구성된 공동체이다. 국가는 완전한 자족이라는 단계에 도달해 있다. 국가는 생존을 위해 생겨났지만 좋은 삶을 위해 존재한다. 을: 사람들이 자연 상태에서 가졌던 권리들을 사회에 양도하는 이유는 재산을 보존하는 데 있다. 입법자들이 시민의 재산을 빼앗거나 노예 상태로 만들고자 할 경우 시민은 새로운 입법부를 설립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 <보 기> ㄱ. 갑: 인간 본성은 국가보다 큰 공동체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ㄴ. 을: 자연 상태에서 각자의 사건에 대해 판단할 주체는 없다. ㄷ. 을: 법을 제정하는 권력과 집행하는 권력은 분리되어야 한다. ㄹ. 갑과 을: 국가의 목적은 시민을 도덕적 삶으로 인도하는 데 있다. ①ㄱ,ㄴ②ㄱ,ㄷ③ㄴ,ㄷ④ㄴ,ㄹ⑤ㄷ, ㄹ

 

벌린과 비롤리 사상의 이해

2025학년도 9월 모의고사 윤리와 사상 13번

수능 특강 p.151 9번

13. 사회사상가 갑, 을의 입장으로 옳지 않은것은? 갑: 자유는 내 활동에 어느 누구도 간섭하지 않는 상태로서 한 사람이 타인에게방해받지 않고 행동할 수 있는 영역이다. 불간섭의영역이 넓어질수록 내 자유의 영역이 넓어진다. 을: 자유는 어떠한 간섭도 받지 않는 상태일 뿐만 아니라 주종적 지배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상태이다. 권력자의 자의적 지배를 줄이기위해서는 법적 제약을 늘릴 수밖에 없다. ① 갑: 선의의 이타적 간섭이라도 자유에 대한 침해로 간주된다. ② 갑: 진정한 자유의 영역은 타인의 간섭이 부재한 영역에 비례한다. ③ 을: 시민들이 누리는 자유와 권리는 자연권에 의해 보장된다. ④ 을: 자유는 시민들의 참여에 의한 헌법의 제정을 필요로 한다. ⑤ 갑과 을: 국가는 법에 의해서만 개인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다.

 

케인스, 하이에크, 마르크스 사상의 이해

2025학년도 9월 모의고사 윤리와 사상 15번

수능 특강 p.162 5번

15. (가)의 사회사상가 갑, 을, 병의 입장에서 서로에게 제기할 수 있는 비판을 (나) 그림으로 표현할 때, A～F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 (가) 갑: 정부 기능의 확대는 소비 성향 및 투자 유인의 조절과 관련하여 반드시 필요하다. 광범위한 투자의 사회화는 완전 고용의 목표에 근접하기 위한 유일한 수단이다. 을: 정부가 시장의 자생적 질서에 직접 간섭하여 개선을 시도 하는 것은 결코 합리적이지 않다. 국가의 임무는 경쟁이 효율적으로 작동하도록 조건을 만드는 일이다. 병: 프롤레타리아가 혁명을 통해 지배 계급이 되어 낡은 생산 관계를 폐지하면, 그들은 이것과 함께 계급적 대립의 존재 조건과 계급 일반 또한 폐지하게 될 것이다 (나) ①A:정부의 적극적 개입 없이는 시장 실패를 교정할 수 없음을 간과한다. ②B:시장의 자율성만으로는 유효 수요 창출이 불가능함을 간과한다. ③C와 E:경제적 평등의 실현을 위해 국가가 영속되어야 함을 간과한다. ④D:대규모 실업은 고용 시장에 대한 방임에서 비롯됨을 간과한다. ⑤F:노동자의 소외가 자본주의적 생산 양식에서 기인함을 간과한다

 

흄 사상의 이해

2025학년도 9월 모의고사 윤리와 사상 17번	수능 특강 p.101 7번
다음을 주장한 근대 서양 사상가의 입장으로 옳은 것은? [3점] 적의 훌륭한 품성은 우리에게 해롭지만 존경심을 유발할 수 있다. 어떤 품성이 도덕적으로 선하다거나 악하다고 말할 수 있는 느낌이나 감정을 일으키는 경우는 오직 그 품성을 우리의 개별적 이익과 무관하게 일반적으로 고려할 때뿐이다. 낯선 사람들의 행복은 공감에 의해서만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다. ① 이성은 의지가 원하는 방향에 대해 어떤 차이도 만들지 못한다. ② 이성 단독으로 두려움의 정념을 통제하여 정서 안정에 기여한다. ③ 쾌락에 반응하는 자연적 본성은 인간의 도덕 원리가 될 수 없다. ④ 품성에 대한 평가는 그 품성이 관찰자의 마음에 끼친 영향의 결과다. ⑤ 개인의 승인 감정만으로도 공평한 도덕적 평가가 되는 데 충분하다.

 

플라톤과 모어 사상의 이해

2025학년도 9월 모의고사 윤리와 사상 18번

수능 특강 p.135 6번

고대 서양 사상가 갑, 사회사상가 을의 이상 사회에 대한 입장으로 적절한 것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갑: 영혼에 세 부분이 있듯이 국가에도 세 부분이 있다. 철학자는 통치하고 군인은 국가를 방위하고 생산자는 생업에 힘쓴다. 이 세 부류 모두에 절제가 있어야 정의로운 국가이다. 을: 초승달 모양의 섬에는 54개의 도시가 있다. 사람들은 하루에 6시간만 일하지만 누구나 노동에 참여하기 때문에 언제나 풍요로우며, 노동 이외의 시간을 자유롭게 활용한다. <보 기> ㄱ. 갑: 무절제한 사람은 정의로운 국가의 시민이 될 수 없다. ㄴ. 갑: 국가에 의한 교육을 받지 않더라도 타고난 지혜만으로 통치자가 될 수 있다. ㄷ. 을: 국가는 사유 재산을 인정하지 않고 개인은 필요 이상의 노동을 하지 않는다. ㄹ. 갑과 을: 이상 국가에서는 시민들 간에 신분의 구분이없다. ①ㄱ,ㄷ② ㄴ, ㄷ③ㄴ, ㄹ ④ㄱ,ㄴ,ㄹ⑤ ㄱ,ㄷ, ㄹ

 

 

출처: EBSi 국가대표 고교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