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저널리스트는 디자인 관련 소식을 취재하고 기사로 작성하며 언론매체에 기고한다.
어디서 어떤 일을 하나요?
디자인저널리스트는 디자인잡지사, 신문사, 방송국, 출판사, 프리랜서 등의 형태로 일한다. 디자인과 관련한 새로운 소식을 찾거나 취재할 가치가 있는 대상을 발굴한다.
현장을 방문하여 탐문조사, 인터뷰, 사진촬영, 녹음 등을 통해 관련된 내용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며 취재를 진행하고,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하고 핵심내용을 파악하여 가장 중요한 정보에 해당되는 내용을 제목과 소제목으로 뽑는다.
원고를 교정하고 적절한 사진, 그래프 등을 첨가하며, 완성된 기사를 요청한 곳으로 전송하고 편집자 혹은 편집 관계자와 내용의 수정 및 편집에 대해 협의한다.
어떤 특성이 필요할까요?
성격 리더십 | 혁신 | 독립성 | 분석적 사고 | 사회성
흥미 탐구형(Investigative) | 관습형(Conventional)
가치관 지적 추구 | 타인에 대한 영향 | 다양성 | 개인지향 | 성취
업무수행능력 글쓰기 | 추리력 | 기억력 | 듣고 이해하기 | 읽고 이해하기 | 모니터링
(Monitoring)
지식 디자인 | 예술 | 건축 및 설계 | 상품 제조 및 공정 | 사회와 인류 | 역사
직업 전망은 어떤가요?
향후 5년간 디자인저널리스트의 고용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적으로 저널리즘의 전망은 밝은 편으로, 방송사와 채널이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미디어법 개정으로 신문 방송 간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인터넷과 IPTV 등 새로운 매체가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디자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높아지고 있으나 이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자나 저널리스트의 수가 적기 때문에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된다.
어떻게 준비하나요?
디자인에 대한 지식과 디자인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기본으로 글쓰기 능력, 사회와 인간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인문학적 소양 등이 필요하다.
디자인저널리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 이상의 교육기관에서 디자인을 전공하는 것이 유리하며, 언어 관련 학과나 미디어 관련 학과를 졸업한 후 활동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많은 사람을 만나 취재하고 인터뷰하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하며, 말하기와 글쓰기 등에서 높은 수준의 언어 구사력이 요구된다.
관련 직업
신문기자, 방송기자, 편집기자, 사진기자, 촬영기자 등
관련 정보처
한국언론재단 | 02)2001-7114 | www.kpf.or.kr
한국신문협회 | 02)733-2251 | www.presskorea.or.kr
한국기자협회 | 734-9321 | www.journalist.or.kr
*출처 :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대학전공별 진로가이드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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