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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탐구주제)

美NYT가 꼽은 '새해를 위한 9가지 영양 섭취 팁'

by 대입박사 2023.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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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식단에 치아씨(chia seed)를 포함하라”

치아씨는 섬유질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스무디에 치아씨 한 스푼을 넣거나, 식물성 우유에 담가 간식으로 먹기에 좋다.

 

두번째

 “베리류 과일에 곰팡이가 피었다고 해서 전부 다 버릴 필요는 없다”

곰팡이가 핀 딸기는 징그러워 보일 수는 있지만, 그 옆의 딸기에는 곰팡이가 피지 않았다면 그건 냉장고에 넣어두라.

 

 

세번째

아침에는 커피 한 잔을 마셔도 좋다

하루에 1.5~3.5잔의 커피를 마신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지 않은 사람들보다 사망할 확률이 최대 30% 적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네번째

 “오후에는 말차를 마실 것을 권한다”

기분 좋은 녹색의 음료가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확실한 연구 결과는 없다.

그러나

오후에 말차를 마신다면 적당한 카페인을 제공하고 항산화 작용이라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다섯번째

 “치아 건강을 해치는 건과일, 사탕, 젤리 등 끈적끈적하고 단 간식을 피하라”

말린 과일·사탕·젤리 등 당분을 가득 담은 이런 간식은 당신의 치아에 오래 머무르며 세균을 만들어낸다.

치아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무설탕 껌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여섯번째

“통곡물을 섭취하라”

 귀리, 옥수수, 통밀 등 섬유질이 많은 곡물을 필요한 만큼 섭취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일곱번째

 “가공육 섭취량을 줄여라”

가끔 핫도그 하나쯤 먹는다고 해서 건강을 크게 해치지는 않는다.

그러나

가공육을 섭취는 암, 제2형 당뇨병, 심장병에 영향을 준다. 

 

 

여덟번째

 “내추럴 와인이 건강에 더 좋다는 연구는 거의 없으니 그렇게 생각하지 말라. 숙취는 똑같다”

와인이 자연이 빚어낸 술이라고 해서 안심해선 안 된다.

와인을 마신다고 해서 숙취가 없는 것은 아니다.

또한

와인이 장 건강을 개선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연구도 거의 없다.

 

 

아홉번째

“수분 보충은 꼭 물로 할 필요는 없다. 과일과 채소를 먹어라”

멜론, 딸기, 오렌지, 포도, 오이 등 당신이 좋아하는 과일과 채소로도 수분 공급을 채울 수 있다.

 

 

뉴욕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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