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교과전형 재도전 시 꼭 체크해야 할 사항
졸업생도 지원 가능한 대학 교과전형에서 졸업생이 고려해야 할 가장 중요한 요인은 지원자격이다. 졸업연도 제한을 두지 않은 대학도 여럿 있지만, 고3 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대학도 있으며, 재수생까지만 가능하게 한 대학도 있다. 건국대, 동국대, 숙명여대는 졸업연도와 관계없이 교과전형에 지원이 가능하다. 반면, 경희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는 졸업예정자, 즉 고3 학생으로 자격을 제한하고 있다.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는 재수생까지 지원할 수 있다. 한국외대는 2024학년도에는 2023년 1월 이후 졸업(예정)자로 대상을 좁혀 재수생까지만 지원이 가능하다. 홍익대가 14개 대학들 중 지원 가능 대상이 가장 넓어 삼수생까지 가능하다. 대학별 수능최저 변화 확인 서강대와..
2023. 1. 11.
2024학년도 약대 입시
○ [교과전형] 1등급대 초중반 내신 + 수능최저 충족 필요 2024학년도 약대 수시 모집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이다. 정원 내 전형 기준, 37개 대학 중 고려대(세종), 단국대, 서울대, 성균관대, 아주대, 원광대, 이화여대를 제외한 30개 대학에서 교과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부산대, 순천대는 지역인재전형으로만 선발한다는 특징이 있다. 서류평가를 반영하는 동국대와, 2단계에서 면접을 시행하는 연세대를 제외한 나머지 28개 대학들은 모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기준은 3개 영역 합 7등급(수학 포함)에서 4개 영역 합 5등급까지 분포한다. 수학 영역은 모든 대학에서 미적분 또는 기하만 인정하고 있으며, 탐구는 대부분 과탐을 지정한 가운데 유일하게 차의과대학만 사탐..
2023. 1. 10.
수능 관련 용어
1. 수능9등급제 전체 수능 응시학생을 최상위 점수에서 최하위 점수까지 9등급으로 나눠 표시하는 제도이다. 등급은 계열별 변환표준점수를 기준으로 1등급(4%), 2등급(누적 11%), 3등급(누적 23%), 4등급(누적 40%), 5등급(누적 60%), 6등급(누적 77%), 7등급(누적 89%), 8등급(누적 96%), 9등급(누적 100%)으로 매겨진다. 단, 절대평가인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은 고정점수 분할방식을 적용해 사전 설정된 점수를 기준으로 1~9등급을 구분한다. 2. 절대평가 말 그대로 어떤 절대적인 기준에 따라 성적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현행 수능에선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총 3개 영역이 절대평가 방식을 적용하고 있으며 나머지 과목들은 상대평가 체제를 따른다. 수능 절..
2023.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