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활동3 생기부 트렌드 변화 키워드→구체적 사례 : '근거 사례' 강조3년 전 트렌드는 ‘키워드 강조하기’3년 전에는 교사의 평가가 키워드 중심으로 선언적으로 기록되는 경향이 강했다. 예를 들어 ‘비판적 사고력’이 ‘탁월하다’는 두 키워드는 3년 전이나 지금이나 상위권 대학 합격생들의 학생부에 빈번히 나타난다. ‘비판적 사고력’은 탁월성을 나타내는 키워드이고, ‘탁월하다’는 활동에 대한 표현으로, 선생님의 평가가 드러나는 부분이다. 그런데 3년 전 학생부에서는 비판적 사고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뒷받침해주는 근거가 구체적으로 나타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 3년 전 세특 기록 사례(1학기)사회: 사실과 가치를 구분하여 비판적으로 사고하고 다양한 자료를 분석하는 능력과 사회현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능력이 뛰어남. (2학기)정보.. 2023. 8. 11. 최상급 세특·행특 기록 만드는 5가지 활동 TIP 첫째, 수업 시간에 선생님과 ‘아이 콘택트’를 자주 하자. 선생님과 눈을 자주 마주친다는 것은 선생님의 설명을 잘 듣고 있다는 증거이고, 이는 학생부 기록자인 선생님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둘째,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아 수업과 연계한 과제탐구에 활용하자. 세특에 차별성 있는 기록을 남기는 데 과제탐구만큼 유용한 것이 없다.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 중 관심이 가거나 의문이 생긴 부분을 탐구해 수업시간에 발표하거나 소감문을 수행평가로 제출하는 것이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탐구활동은 학생의 탐구역량을 증명해준다. 셋째, 교과 시험이나 모평이 끝난 후 오답지를 분석하고, 이를 수업시간에 발표해 보자. 나만을 위한 학습이 아니라 반 친구들과 함께 나누는 학습은 나눔과 봉사의 또 .. 2023. 1. 3. 같은 활동, 차이나는 클라스 같은 제목, 주제로 어떤 활동을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차이가 납니다. 예로, '아하 경제'라는 경제 신문이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배부되었던 시절이 있었다. 161호에 '날씨와 경제'라는 주제에로 전국의 초중고생에게 투고를 받았고 여섯 학생의 글이 신문에 실렸다. 6편 중에 5편은 인터넷 검색과 짜집기 수준으로 자신의 관점이 드러나 있지 않다. 그 중 한 편은 '중요한 만큼 기상 관련 산업 발전 시급하다' 완성도가 떨어지긴 해도 컨셉이 창의적이다. 기상 산업을 이슈로 잡았기 때문이다. 성실하게 자료 조사를 했다지만, 검색하면 다 나오는 활동은 고등학생에게 맞는 활동이 아니다. 1단계 탈락각이다. 고등학생이 코로나 백신의 종류를 조사하여 발표했다고 높이 평가할 대학교는 없다. 이런 자료는.. 2023. 1.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